Miami Vice1 프라이탁 쇼퍼백 마이애미 바이스 언젠가 코로나도 없던 더운 여름 날 한남동 MMMG(밀리미터밀리그람)에 프라이탁 스토어 서울 by MMMG에 방문한 적이 있어요. 원래 파란색을 좋아하는데 이 때 컨셉 파랑파랑파파랑!!! 와 너무 예쁜 디자인이라서 가운데 있던 애기를 들었다놨다 이건 정말 실용성이 없겠다 정신 승리 하고 나왔었는데 그러고 몇년도 지난 어느 가을날...!!! 느닷없이 자기 가방 골라달라며 열심히 사진 찍어 보내길래 신중하게 골라줬더니만 그 애기가 나에게 왔습니다; 6,000원 짜리 40L 포대에 담겨서... 바로 이 아이~ 마이애미 바이스!!! 마이애미 바이스??? 응??? 나를 고민하게 만들었던 아이는...밥(F203 BOB)... 하지만 코로나 뚫고 매장 두곳을 예약 방문 해서 고민고민하는 정성에 감동!ㅎㅎㅎ 마이애미 .. 2021. 1. 25. 이전 1 다음